황기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에 황기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재료입니다. 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한의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본초의 하나이며 약용으로 사용되는 역사는 2000년 이상으로 매우 길며 맥이 허하며 사지가 늘어지고 식욕을 비롯한 아무런 의욕도 없는 증상에 등에 쓰여 기력 회복을 돕는 명약입니다. 이러한 황기에는 기력 회복 말고도 우리가 모르는 여러 가지 효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황기 효능, 황기 부작용, 황기 먹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황기 효능 부작용

황기 효능

1. 황기 효능 첫 번째로 꾸준히 복용하면 체질을 보강시켜 주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정신안정 효과가 있습니다.

 

2. 황기 효능 두 번째로 장기간 설사가 멎지 않고 계속 나올 경우 황기로 설사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3. 황기 효능 세 번째로 평소 감기에 잘 걸리거나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 황기를 먹으면 면역 기능이 향상됩니다.

 

4. 황기 효능 네 번째로 생리 때마다 월경이 과다하거나 자궁에 출혈이 자주 있는 여성은 황기를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5. 황기 효능 다섯 번째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고 땀을 그치게 합니다.

 

6. 황기 효능 여섯 번째로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에게 허약 증세를 개선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황기 효능 일곱 번째로 황기를 달인 물을 자주 음용하면 이뇨 효고가 있고 체내에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황기 부작용

황기는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약재이지만 함부로 먹었다고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 과하게 많거나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은 황기가 가진 성분들로 인해 오히려 열이 솟구친다던지 혈압 조절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신의 체질을 면밀하게 파악한 후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기 먹는 방법

황기는 볶아서 먹어야 더 효율적으로 이로운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생황기와 가공황기를 200도에서 30분 동안 1~3회 열처리를 반복한 결과 항산화 활성도가 이전보다 16배, 폴리페놀 함량은 2.7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황기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보노이드 중 칼리코신과 포르모노네틴 함량은 가열 전 보다 각각 2.8~4.3배, 1.5~3.6배 늘어났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황기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차로 우려서 마시면 좋은데 황기 건재 30g 정도에 물 2L를 넣고 40분 가량 끓여 내면 됩니다. 대추를 넣어서 끓이면 맛과 향이 더욱 살아나며 끓인 황기차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또한 황기와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삼계탕을 뽑을 수 있는데 잘게 썬 황기를 약천에 싸서 토종닭의 배안에 넣어 끓이는 황기백숙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지금까지 황기 효능, 황기 부작용, 황기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 기운이 없거나 원기가 부족하신 분들은 황기를 이용한 여러 가지 음식을 활용하여 원기 회복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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