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사양 출시일 세계관 캐릭터

디아블로 모바일

저처럼 30대의 나이 때에 있으신 분들은 학창 시절 디아블로2를 해보지 않은 분들은 거의 없을 정도로 그 당시 디아블로의 인기는 엄청났는데요. 하지만 그 후 디아블로3가 출시되었지만 디아블로2의 명성에는 못 미칠 만큼 인기가 시들어 들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지금은 다시 디아블로 이모탈이라는 디아블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 기대감이 높습니다. 오늘은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사양

1. Android 최소 사양

 - CPU : Snapdragon 710 / Hisilicon Kirin 810 이상

 - GPU - Adreno 616 / ARM Mali-G52 이상

 - RAM - RAM 2GB 이상

 - 버전: Android OS 5.0 (롤리팝) 이상

 

2. Apple 최소 사양

 - iPhone 8 이상(버전: iOS 12 이상)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일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시 일정이 확정되면 디아블로 이모탈 웹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진 일종의 알파테스트이며 안정성, 다양한 피드백을 얻기위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세계관

디아블로 이모탈의 이야기는 디아블로2 : 파괴의 군주와 디아블로3 사이의 시대를 무대로 합니다.

- 세계석은 산산이 부서졌지만 강력한 힘은 아직 타락한 조각 속에 남아 있습니다. 디아블로의 하수인들이 공포의 군주를 다시 불러내기 위해 얻고자 하는 바로 그 힘 말이죠. 무다가 대천사 티리엘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인류는 그 행위의 여파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타락한 세계석의 조각들은 대지를 오염시키고 세계석의 힘을 얻어 인류를 장악하는데 쓰고자 하는 고대 악마들을 불러들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캐릭터

1. 야만용사(사나운 방랑자이자 거대 무기 전문가)

 - 아리앗 산에 벌어진 참사에서 살아남은 야만용사는 강력한 무기와 무자비한 공격으로 적을 짓 이겨버립니다.

 

2. 수도사(민첩하고 신성한 전사이자 무술의 달인)

 - 수도사는 그들의 땅과 일천하고도 한 명에 달하는 이브그로드 신들이 품은 의지를 나타냅니다. 번개처럼 빠른 공격과 비할 데 없는 기동성을 자랑하며 아찔하게 빠른 일격으로 적을 계속해서 내리칩니다.

 

3. 마법사(반항적이며 학구적인 비전력의 살아있는 전령)

 - 마법사는 비전 능력을 사용하여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해 흔적도 없이 파괴시키고 몸이 산산이 부서지도록 얼려 버리거나 새까만 잔해가 되도록 불태워버립니다.

 

4. 악마사냥꾼(복수심에 불타는 추격자)

 - 원거리에서 공격을 퍼붓는 냉혹한 심판자인 악마사냥꾼은 가족이 악마에게 학살당한 잔혹한 과거를 지닌 훈련된 학살자 입니다. 불타는 지옥을 향한 증오를 조절하는 법을 훈련받은 악마사냥꾼은 사냥감을 처치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5. 성전사(견고한 갑옷을 입은 진노의 사도)

 - 성전사의 무기는 신앙입니다. 견고한 갑옷으로 무장한 채 잔혹한 도리깨로 공격하는 성전사는 그들이 가는 곳마다 악을 처단하고 강한 목적의식으로 전장을 지배하며 땅을 탐험합니다.

 

6. 강령술사(망자의 사령관이자 삶과 죽음의 지배자)

 - 라트마의 사제들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힘씁니다. 그들은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힘을 사용해 성역을 악마와 천상 모두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켜내고자 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부분 유료화

"디아블로 이모탈은 선택적인 앱 내 구매가 있는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저희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새로운 장비, 기능, 직업, 스토리, 지역을 포함하는 무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매가 항상 공정하게 느껴지도록 하고, 모든 플레이어를 위한 플레이어 경험에 중점을 두는 명확한 가치를 바탕으로 유료 상품을 기획할 것입니다.

 

그 가치 중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게임 플레이 우선"입니다. 먼저 핵심 게임 메카닉이 재미있게 구현되어야 하고, 유료 상품 구매를 통해 디아블로의 핵심 게임플레이, 즉 악마를 처치하고 장비를 얻는 과정을 우회할 수 있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유료로 판매되는 상품의 대부분을 돈을 쓰지 않고 구할 방법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장비만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야만 획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저희는 구매 가치가 있고 게임의 몰입도와 재미를 더해 주며, 가능하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의 재미도 더해 주는 유료 상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유료 상품 구매가 게임플레이 경험을 저해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유료 상품은 일종의 덤이어야 하고, 구매하지 않아도 이모탈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핵심 게임 경험은 언제나 무료일 것이며, 플레이어는 과금을 하든 하지 않든 게임을 몇 시간씩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출시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타 모바일 게임과 마찬가지로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이 됩니다.

 

 

                                                                                                                                                         출처 : Blizzard Entertainment

 

 

 

지금까지 디아블로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