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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하드셀처 낮은도수 저칼로리 다이어트술

by 건강상식이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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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셀처 저칼로리 저당분 다이어트술

 

많은 사람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가족, 친구들과 모여 함께 맛있는 음식들과 술로 저녁을 보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우리들의 삶의 일부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문화인 것 같다. 또 조금 있으면 연말이라 소중한 사람

들과 함께 어울려 술 한잔씩은 하기 마련인데 너무 행복한 자리 이지만 고민 또한 생기기 마련이다. 아시다시피 연말엔

술로 인해 사고 사건들이 많아 짐으로써 걱정을 할 수 밖에 없고 여자들은 술로 인해 살이 찌지 않을까 하는 다이어트 걱

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오늘은 그런 걱정들로부터 해방을 하기위해 하드셀처라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왔다.

하드셀처란?

탄산수에 알코올을 썩고 주고 과일 향미를 첨가한 술로써 알코올은 보통 발효한 사탕수수나 맥아 보리를 사용해서 만들

고 도수는 맥주와 비슷한 5%로 낮은 도수를 가지고 있다. 칼로리 함량은 한 캔 355ml 기준 100kcal로 비교적 다른 술에

비해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보통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보리나 밀로 만든 맥주와는 달리 글루텐 프리 제품이 많다.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탄수화물 함량도 1~2g에 불과하여 다른 술에 비해 살찔 걱정을 덜 수 있다. 북미에서는 저 칼로

리 낮은 도수 음료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하드셀처 인기가 높아지자 글로벌 주류회사들도 하드셀처로 눈을 돌리고 있

는 상황이다. 하드셀처의 시장규모는 지난해 연말기준 5억5천만 달러로 추정되는데 2021년 에는 25억달러로 무려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드셀처 제품

화이트 클로 - 2016년부터 제품을 출시해 현재까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70칼로리

와 100칼로리 2종류로 나누어져 있으며 블랙체리, 루비 포도, 수박,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과 도수 5%가 아주 매력적이

다. 

 

트룰리 하드셀처 - "칵테일은 취하고, 와인은 부담스럽고, 맥주는 배가 부를 때 하드셀처가 너를 상쾌하게 만들어 줄 거

야"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거대한 수제 맥주 회사 보스턴 비어 컴퍼니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는 다

는 것이 특징이며, 와일드 베리나 라임뿐만 아니라 수박&키위와 같이 믹스된 맛도 있다. 칼로리는 100칼로리이며 도수

는 5%이다. 

 

코로나 셀처 - 2020출시된 로나 셀처 역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설탕과 탄수화물이 아예 들어가

았으며, 90칼로리 도수 5%의 하드셀처이다. 블랙베리 라임과 체리, 망고 등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제품 2가지

 

메이징 브루어리에서 출시한 '알코올 스파클링'이라는 이름의 하드셀처로 오프라인 매장 한정적으로 판매 중에 있다.

또 '와일드 베이슨'의 하드셀처는 전국 이마트나 신세계 와인 앤 모어와 같은 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큐컴버 피치, 멜론

바질과 같은 독특한 맛도 있다. 

 

아무리 도수가 낮고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술이지만 당연히 과하면 안된다는 점 다들 명심해야 하며 건강에 좋은 술로

적당한 음주와 함께 연말연시 행복한 사람들과 뜻깊은 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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