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짐 바닥 매트 시공 DIY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 가기가 꺼져지는 요즘 홈짐이 핫하게 뜨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큰마음먹고 방에 자그만한 홈짐

 

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일단 홈짐 만들기 가장 첫번째 단계로 바닥 매트 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짐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정보를 드리고자 하니 잠깐 시간 내시어 글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인터넷에 파는 홈짐용 바닥매트를 바로 까시는 분들도 있지만 소음 및 충격흡수 때문에 홈짐용 매트를 깔기전 다이

 

소에 파는 충격흡수 퍼즐매트를 1차 적으로 먼저 까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소에 가면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충격흡수

 

퍼즐매트 50cm X 50cm 두께 2cm 2매, 50cm X 50cm 두께 1cm 4매 짜리가 있었는데 저는 후자인 1cm 4매 짜리를

 

5000원에 3개 총 15000원을 사용하여 바닥에 깔아 보았습니다. 총 12퍼즐이므로 바닥에 마춰서 가로 3퍼즐 세로 4퍼즐

 

로 깔아 보니 얼추 운동할때 불편함 없는 정도의 크기가 완성 된 것 같습니다.(가로150cm 세로200cm)

 

그리고 난 후 여러가지 홈짐 바닥매트를 알아 보니 네이버에 토탈매트라는 곳에서 올인원매트(고경도 매트의 중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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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받침과 층간소음 방지 효과를 한번에!)가 가격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마음에 들어 구입을 하였습니다.

 

홈짐 고경도 매트를 까는 이유는 헬스 기구의 바닥 눌림방지 및 소음완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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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100cm x 100cm 1cm 두께를 샀는데 2cm 두께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두께 1cm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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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으로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이소매트의 크기에 마춰 총3개를 구입하여 배송비 별도 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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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도 하루만에 도착하였고 받은 다음 이물질 및 냄새 제거를 위해 물걸레와 마른걸레로 한번

 

꼼꼼히 닦은 다음 설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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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끝난 모습 입니다. 다이소 매트랑 똑같이 퍼즐형식으로 되어있어 서로 마춰서 끼우면 고정이 되는 방식이 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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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두개를 위 아래로 깐다음 나머지 1개를 반으로 잘라서 옆에 붙였습니다. 옆에도 퍼즐형식으로 끼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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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되어 있는데 제가 잘못잘랐나,,, 아다리가 맞지 않아 그냥 옆에 본드를 사용하여 붙여서 설치했습니다.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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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고 보니 다이소 매트보다 조금 가장자리 부분들이 넉넉하게 남아 그대로 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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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중량으로 무게를 많이 다루실 경우에는 다이소 매트라던지 고경도 매트라던지 두께를 2cm 정도로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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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나 여러가지 측면으로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홈짐 바닥 매트 시공법에 대해 얘기 해보았고 다음번에는

 

나머지 기구들이 오면 조립 및 설치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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