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상식

노노스족 럭셔리제너레이션 뜻

by 건강상식이 2021. 2. 14.
반응형

노노스족

명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경제가 어려워져도 식을 줄 모르는 것 같다. 젊은 20대 분들은 사고 싶은 물건은 사야 직성이 풀린다는 마인드로 20대 명품 소비가 최근 2년간 크게 늘어났는 걸 보면 어쩌면 가면 갈수록 사는 게 힘들어지고 있는 사회에서 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오롯이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욜로족도 탄생하였고 비슷한 말로 대학생들 사이에 명품 소비 열풍이 불면서 새로운 대학문화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명품족을 가리켜 럭셔리제너레이션이라는 말도 생겼으니 말이다.

 

삶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명품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명품을 구입할 경우가 생기면 제품에 로고가 없는 제품보다는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였고 로고가 없는 제품들은 관심이 잘가지 않았는데 명품 로고타이프에 현혹되기보다는 해당 제품만이 가진 특별한 느낌이나 실용성과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호하는 노노스족이란 말을 처음 알게 되었다. 노노스족은 과연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노노스족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노노스족이란

노노스족이란? 노노스족 뜻

노노스족은 "노 로고 노 디자인(No Logo No Design)의 줄임말로 과시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게 명품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프랑스의 패션 정보회사 넬리로디가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도 2004년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서 2005년 트랜드를 발표하면서 처음 소개되었다. 노노스족은 브랜드보다는 디자인, 소재 등 실용성에 무게를 두는 특징과 희소성에 더욱 애착을 두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호한다.

 

노노스족 럭셔리제너레이션

노노스족 : 노출 없는 명품족

2014년 드라마 "밀회"에 출연한 연기자 김희애씨로 인해 다시 한번 로고리스 백이 인기를 모았다. 이때 잘나간다던 신상 가방들을 살펴보면 로고리스가 대세였다. 루이비통 알마 GM, 펜디 트와쥬르 백, 돌체앤가바나 시칠리아 비즈니스 토트백, 질샌더 클래식 토트백, 샤넬 라지 토트백, 토즈 D-Stylimg 백 등이 있다. 가방의 외관만으로는 어디 제품인지 알기 어렵고 오직 디자인만으로 승부를 하는 제품은 노노스족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노노스족 뜻

역시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요즘 레트로가 유행인것 처럼 예전에는 촌스러워 보였던 것들이 이제는 트렌드가 되고 현재는 로고가 크게 박힌 제품이든 로고리스 제품이든 다양하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것 같다.

 

지금까지 노노스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의 만족을 위해 명품을 구입하는 방법도 좋지만 자기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일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 드네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